Home Talk Free Talk 미국의 gdp 대비 정부부채 이자 비용이 역대급 수준 미국의 gdp 대비 정부부채 이자 비용이 역대급 수준 Name * Password * Email 잘 짚었네요. 마지막 문장은 그냥 실언이죠. 아래와 같이 써야 오히려사실에 부합하는 문장이 됩니다. "하지만 부채 국가가 반미 성향을 보인다면 (예를 들어 반미 국가이며 채권자인 중국이) 언제든지 돈 갚으라고 (미국을) 닥달해서 (미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다." 미 국채에 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주 채권자가 (일본과 함께) 중국이고 채무자가 미국이므로, 국채를 가지고 미국이 중국을 협박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중국이 미국채를 매각하여 비중을 줄이고 있고, 그것이 미 연준의 금리 정책에 위협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고 있는 중이었죠. 각을 재보며 딱 원하는만큼만 올리기를 원하지만, 중국이 미 국채를 대량 매각하면 국채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더 많이 올라가서, 연준이 원하는 금리 상승 속도 조절에 실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원하는 것보다 빠르게 올라가는 것은, 미국 경기의 급속한 냉각을 의미하는 것이고요. 이론은 그런데... 실제로 일어난 일은, 미 연준이 의도한 만큼도 경기 냉각이 되지 않은 채 GPT에 의한 AI와 반도체 붐으로 뜨거운 경기 활황이 현실 -_-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