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펑 펑 Name * Password * Email 두뇌는 어느정도 하셨기에 좋은 곳 (탑 쓰리, so to say)가셨겠지만 박사하기에 유리멘탈임에 동의 할 수 밖에 없네요. 스트레스는 괜찮지만 울고 변명을 나열 하는 것보다 나의 상황과 낌새를 바탕으로 어느정도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책을 미리 간구해야되는데... 몇몇 사안에서도 '정보없음' 이라고 적으신 걸 보니 미국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센스를 채워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여기에 누군가는 도움 준다는 사람이 생겼으니 포스팅이 어느정도의 역할은 한 듯 한데, 잘 된다면 도와주는 분이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하시고 더 강한 멘탈을 가져야 되실 겁니다. 처음에 못해도 되요. 안 될 때 묵묵히 한 번 더 하고 교수가 묻기전에 먼저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세면 박사생으로서 평판이 좋을겁니다. 교수들도 그 자세를 더 귀중하게 여겨들 주시고요. Fyi, 박사 졸업은 끝이 아닌 진짜 시작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