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는 전공이 바뀌는 거라서 다시 시작해야하고, 게다가 이미 너무 포화 상태라서 님 졸업 할때쯤이면 더 차고 넘쳐서 취업이 더 힘들어 질것같네요. MBA 는 여기서도 취직안되고, 학교 마치고 바로 한국가서 혹시라도 나이라도 걸리면 님 인생이 위태로워 질수있습니다. 모험과 꿈도 좋지만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여기서 취업 자체가 어려우니 영주권을 떠나서 경력조차 쌓기도 힘들어지면 한국 돌아가서 이도저도 아닌 그런 상황이 될것 입니다. 한국 돌아가서 어중이 떠중이되서 취직도 못하고 부모님하고 같이살며 우울증걸린 사람들 많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