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알라바마 조지아 테네시 한인회사 옹호 알라바마 조지아 테네시 한인회사 옹호 Name * Password * Email 원글님 말씀도 맞는데, 사실 여기서 불쌍한건 '영주권'을 빌미로 붙잡혀있는 젊은 청년들입니다. 물론 그들도 실력이 안되어 좋은 회사 못간 사람들도 있겠습니다만, 경험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 Top 30 대학 나와서 미국애들과 영어로 경쟁하여 honored 로 졸업한 한국 학생들일 지라도 미국회사는 기본적으로 비자 스폰을 해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회사에서 영주권 해결을 해야하는데,, 이런 것을 이용하는 회사가 알라바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물론 반대로 생각해보면, LG / 삼성/ SK 같은 대기업들은 비자 스폰을 안해주더라도 찾아오는 미국/.또는 영주권자 이상 한국인들이 많지만 알라마바 회사들은 1) working Permit도 있는데, 2) 일도 잘하는 3) 한국인... 이런 사람들이 갈리가 없겠지요.. 어찌보면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앞서말한 공부 열심히 한 유학생 말고, 미국회사 또는 LG/삼성 등에 다닐 수준이 안된다거나 하는 직장인들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알라바마이다보니... 무언가 악순환의 고리는 계속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