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바마 조지아 한인기업 질문 드립니다. (근무강도, 영주권)

ㅇㅇ 162.***.207.148

어번-오펠라이카에서 6-7년 살았던 경험을 이야기 해주면, 블루칼라는 회사 규모 상관없이 워라벨 보장 안됩니다. 설비 수율도 개판이고, 인력난도 심해서 납기 맞추려면 평일 야근에 틈만나면 토일 출근에 셧다운이라고 7/4독립기념일이랑 12/25 크리스마스에 1주 정도 쉬는게 있는데 그 때도 쉬다가 나와서 공장돌리는 것에 거리낌이 없어요 ㅋㅋㅋㅋ사무실 분위기도 보면 한국 같으면 회사에서 당장 짤렸을 나이에도 회사 다니는 분들 많습니다. 이런분들이 회사 중역을 꾀차고 있으니까 일이 상대적으로 일찍 끝나도 근처 한인 식당가서 밤늦게까지 회식을 하는데 부지기수구요…제도조면이나 스페어품 도면 이런건 당연히 리비전 관리를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사람들이 얼마 못버티고 자주 나가서 만도에서 20년 직장생활 하신 제 직장 상사분도 2년을 못버티더라구요 ㅋㅋㅋㅋ 영주권이요?? 대개 회사에서 입사직후에 바로 진행해주는 분들은 입사전에 회사랑 영주권 스폰을 전제로 네고 하셨어요. 어설프게 영주권이 필요하다 해놓고 기다리면서 회사가 알아서 해주겠지하며 안심하는 분들은 대부분 이용당했던거 같습니다. 영주권 스폰도 기존에 기다리던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꼴에 지들끼리도 사내정치가 중요하더라구요 ㅋㅋㅋㅋ그리고 알라바마 자체가 미국의 다른 주들 보다는 폐쇄적이라 미국인들이 생각만큼 한국인에게 호의적이지는 않아요. 식당이나 월마트에 가보면 점원부터가 볼일 봤으면 얼른 돈내고 나가달라며 상대하기 싫은듯이 대하는게 저는 제일 견디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 지역 자체가 인근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먹여 살리기 때문에 자동차업계 밖의 한국인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구요…전반적으로는 ㅈ같지만, 그래도 캘리나 뉴저지에 비하면 신분해준다고 하면 중간에 장난은 잘 안치니까 회사랑 관계가 틀어지지만 않으면 크게 우려 안해도 될겁니다. 회사랑 좋게 관계 유지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