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Green Card & Citizen . . Name * Password * Email 저는 다른 분들과 의견이 조금 다릅니다. 저도 F1으로 와서 H1B 거쳐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최근에 젊은 분들보니 요즘 상황이 예전보다 더 어렵다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다만 결혼식에 맞춰서 혼인 신고를 하자는 상대 부모 입장을 너무 가볍게 여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식을 하고 혼인 신고를 하는 것은 사실 원칙입니다. 혼인 신고를 몇개월씩 앞당겨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편법입니다. 그리고 사실 9개월 동안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르구요. 살다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이고, 님의 섭섭한 감정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정도 배려를 못 해준다는 부분이 섭섭하다면 헤어지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도, 시작도 하기 전부터 정도에서 벗어난 방법을 고집하고, 원칙대로 하자하니 과도하게 섭섭함을 내비치는 상대가 실망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몇분들은 여자가 남자가 맘에 들면 부모 아닌 다른 것도 다 버리고 온다는데, 글쎄요. 요즘 세상에, 곱게 자라서 부모 돈으로 유학 온 MZ 남녀들 중 그런 사람이 그리 많을까도 싶습니다. 님도 뭐 추방 당할 상황에 있는 것도 아니고, 영주권 이미 들어갔다면서요. 저 같으면 그건 일단 내 손으로 해결하고 그 다음 문제를 고민할 것 같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