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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06.149

퐁퐁퐁

안녕하세요, 이전에 글을 올렸었던 사람입니다. 늦게나마 의견 올려주신 모든 분 감사드립니다.

약혼자 가족의 영주권 follow to join 고민…

후기를 공유하고자 하는데요, 나름 허심탄회하게 배우자 부모님과 넷이서 영상통화를 했었고, 어느정도 제 상황을 이해하시는듯 합니다. 다만 미리 9개월정도 혼인신고한다는게 너무 어려운 결정인지라 시간을 달라고 하시는데, 이 과정 자체가 많이 힘드신듯하네요. 더군다나 제 피앙세는 그 어떤것보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우선인 사람인지라 피앙세랑도 말다툼이 잦아지고 있구요.

피앙세 부모님은 결혼식 신부입장 하며 진심으로 보내주고 혼인신고 도장 찍는 그림만을 꿈꿔왔다며 참 아쉬워하시네요. 그나마 영주권 상황을 아는 우리니까 이런 요청을 고민이라도 해주는 거라하시고, 피앙세는 영주권 때문에 결혼하는게 아니지 않냐며 이런 기회가 없는셈 치자고 하는데 참 어렵네요.

이러다가 예비 장안장모님과 장기적으로 관계가 안좋아질까봐 다른 측면에서 걱정이 되네요. 기존대로 제가 알아서 영주권 진행하고 몇년간 롱디 신혼부부 하는 방향으로 제가 아예 follow to join 포기한다는 말씀을 드리려 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도 다시 여쭙고 싶어 글 조심스레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