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pad 3 series 한번 평가해 봤는데, 정말 욕 나오는 쓰레기 수준의 품질입니다. NTSC도 45% 나올정도로 화면 색감도 나쁘고, 플라스틱 바디가 약해서 잘 망가집니다. slim version도 전혀 가볍지 않습니다. 3.5파운드나 되는 코끼리 무게를 플라스틱이 못 견딥니다. 배터리도 47Wh 밖에 안되서 하루를 못갑니다. RAM도 8GB여서 윈도우 많이 열면 버벅거리구요. 키보드는 무슨 중국 장난감 버튼 같아요. 그래도 작동은 잘 해서 그냥저냥 쓸 수는 있어요. 테스트했던 게 있는데 가까우면 주고 싶네요 (제가 테스트한 것은 2021년 모델 $400짜리)
Ideapad 5 series도 테스트 해 봤는데, 배터리는 커지고 CPU는 좀 좋은거 쓰지만, 여전히 플라스틱 바디에 무겁구, 키보드 열악합니다.
왜 Ideapad에 집착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Ideapad는 Lenovo의 최저가 라인업입니다. 얼마나 싸게 만드냐면, keyboard도 나사로 고정하는게 아니라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지져서 녹여 붙여요, 그래서 교체 불가입니다. 내부에 전체를 지지하는 금속 프레임이 제대로 없어요. 구지 Ideapad로 사시려면 Ideapad pro 14″로 사시면 3.0파운드 무게에, 56Wh 배터리, 16GB RAM으로 좀 낫습니다.
예: https://www.ebay.com/itm/155722139407
혹시 500불대까지 쓸수 있으시면 정말 좋은 LG 14″ 2.2파운드, 12th Gen i7, 16GB, 무반사 LCD, 마그네슘 합금 랩탑을 워런티 살아있는 것으로 사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