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미국 생활을 우울하게 생각하는 아내 미국 생활을 우울하게 생각하는 아내 Name * Password * Email 남편분이 아내의 고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솔직히 왜 아내가 그런지는 아내 성향을 아는 남편분이 제일 잘 알지, 이 글을 보고 정확히 이해할 사람은 없을 듯해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 살았을 때도 좀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이고, 본인만의 뚜렷한 커리어 목표나 하고 싶은 일이 있어는지, 영어를 잘 하거나 생활력/적응력이 강한지, 나이가 pre-menopause/menopause에 근접해서 홀몬이 언밸런스한건지.. 솔직히 이유와 변수는 너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본인이 원한다면 적은 돈이라도 벌어 보는게 많이 도움이 될거같다 생각합니다. 당연히 한국에 몇달 가서 관광 비스무리하게 살다 보면 좋은 경험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저도 미국에서 경제생활을 하는 싱글 입니다만, 직장 생활이 현재는 인생의 큰 부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어요. 연봉이나 기회의 측면에서 훨씬 풀이 넓고, 솔직히 나이 들어 재취직/이직하기 수월한 것도 미국일거라 생각합니다. 조직문화, 생활 기반은 말할 것도 없구요. 다만 사람 좋아하고, 한국 특유의 모임문화/유흥 이런거 좋아하면 뭐 다른 답이 나올수도 있지만. 부인과 직접 진솔한 대화를 나눠 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