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영어 못해도 잘 사는 사람 많다는 아내

aa 70.***.250.52

아내 분 말이 꼭 틀렸다고 말 할 수는 없죠.
영어 한마도 못하고 스패니쉬만 해도 잘 먹고 잘사는 사람 있고,
한인촌 안 벗어나고 수십년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고요.
그렇다고 영어만 잘한다고 다 잘먹고 잘사는 것도 사실이 아니죠.
아내 분과 미래 설계를 진지하게 해보시고 어떤게 필요한지,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아내 분도 나름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그 계획에서 영어 보다 더 중요한게 있겠죠.
해보셔서 아실거에요, 40넘어 언어를 하나 더 배운다는게 그리 말처럼 쉽지 않을 수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