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간절한 구직 상담 간절한 구직 상담 Name * Password * Email 말로만 저러지 실제론 별로 안간절한듯. 정말 간절하면, 대졸자 아주 신삥대접받고도 들어가려하지. 다들 사람이 부족해서 대졸신삥수준의 저급여로는 채용은 하거든. 그걸로 고생하긴 싫고, 채용은 되고 싶고... 그닥 실력은 없고... 영어도 못하고... 그럼 뭐... 답은... 손가락 계속 빨기지 뭐. ----------------------------------------------------------------- 안녕하세요 한국 빅4에서 한 십몇년 구르다가 건너와서 잡을 구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서요.. 신분과 라이센스(한국 미국)는 있는데, 왠만한 곳은 서류를 넣어도 인터뷰잡기도 어렵고, 10개 중 1개 인터뷰를 잡아도 실무팀까지 넘어가질 못하네요. 한국 연줄 이용해서 빅4포함 여러군데 컨택해봤지만 리쿠르터 인터뷰 후에는 이것 저것 사유 (내부 인력으로 충원했다던지 remote를 보고 지원했음에도 지역이 맞지 않는다던지) 로 튕기기 일쑤입니다. 영어는 부끄럽지만 잘 못합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직급 위주로 어플라이 하고 있어요. 가능하면 SA정도로요.. 단순히 영어 문제라는 결론이면 영어에 주력하여야겠지만, 다른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면 그걸 해결해야 할 것 같아서요. 미국 학위가 없어서인지.. 구직 경험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감이 전혀 없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제 상황이 아니라서 정확한 문제를 짚어주시는데 한계가 있으시겠지만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한 마디 씩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한국에 다시 가야하나..저를 믿고 온 가족들을 생각하면 그것도 바른 결정은 아닌것 같아 고민이 많이 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