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Tax 한국 세무사의 미국 개업 한국 세무사의 미국 개업 Name * Password * Email 저는 회계 전공은 아니지만 미국으로 이주한 경험이 있어서 얘기 해 드립니다. 주변에 자식교육과 또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이주하신 분들이 좀 있는데요. 모든 결과들이 다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보장하에 말씀 드리면 이주하시면 분명히 더 낳은 삶을 살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계석사와 자격증 준비를 하시면서 어떤 쪽(미국에서 또는 한국에서)에서 진행을 할까 생각해 보시고, 또 신분해결을 어떻게 할까 도 고민해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가지는 한국계 회사에서는 말씀하시는 분야 수요가 아주 크다고 볼수 있어요. 주변에 한국 회사를 보면 한국과 미국의 세법 차이 때문에 결산을 해 놓고도 또 하고 여러번 반복한다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는 정통하시니까 미국 회계 공부 하시고 한국계 회사에 취업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요를 말씀하셨는데요. 최근 한국계 회사의 진출이 많다 보니 수요는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 드리는데요. 계획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과 공부를 같이 한다면 매우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직장을 잡고 신분을 해결한 다음 진행을 하셔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사업을 하셨고,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국기업들은 회계 담당자를 한국에서 파견을 보내도 여전히 전문 회계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미국 회계사들은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를 말해주지 않아요. 어럴수도 있도 저럴수도 있고를 얘기하죠. 그럼 회사나 직원이 알아서 판단해야 합니다. 그렇게 그렇게 힘들게 가는 회사들이 많아요. 그리고 자료를 한국으로 보내면 다시 해 달라 하고... 만약 한국과 미국의 세법을 어느정도 알고 판단할수 있는 경우라면 회사는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만약 한국에서도 미국 회계사 자격증을 딸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걸 먼저 하시고 오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이상 개인 의견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