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Tax 한국 세무사의 미국 개업 한국 세무사의 미국 개업 Name * Password * Email 질문의 순서가 좀 바뀐것 같읍니다. 1. 과연 자식을 음악공부시키는게 현명할까? 2. 그렇다면 과연 미국에 유학보내는게 좋은 선택일까? 현실적으로 음악전공자들중 아주 극소수만 성공하고 (<0.1%), 나머지는 괜찮은 직장구하기 어렵습니다. (주로 학원 선생님) 그 0.1% 가능성을 위해서 가족 전체가 지금의 것을 모두 버리고 이민가는게 과연 현명한 판단일까 고민해보셔여할것 같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지금 음악을 하고 있지만, 나중에 싫어 질수도 있는데, 부모님들이 자신때문에 한국에서 생활포기하고 미국서 고생하는것보면 마음대로 포기도 못하고, 족쇄가 될수도 있습니다. 자식이 원하는걸 해주면 좋지만,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하면 결국에 안좋은 결말이 되는경우도 맣습니다. 과연 정말 아이 음악 교욱을 위해서 이민을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미국가고 싶은데 아이가 좋은 핑계가 되는지도 솔직하게 생각해보세요.. 지금 당신이 있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합장.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