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불평글] 현대 YF 쏘나타 타는데 잔고장이 끊이질 않네요. [불평글] 현대 YF 쏘나타 타는데 잔고장이 끊이질 않네요. Name * Password * Email 2013 소나타 2.4 리터 유학생 시절 인생 처음 제 이름으로 산 차라 애정을 가지고 지금까지 세컨차로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1만 마일정도 탔고 엔진오일은 5천마일마타 합성유로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리콜 서비스가 3번인가 있던거 같은데 다 받았습니다. 타면서 수리되었던 부분은 스타트모터 트리거가 플라스틱인데 이게 부러져서 시동이 안걸려 견인한번 했었고 스티어링 돌릴때마다 딸깍 소리가 나서 뜯어봤더니 돌리는 톱니바퀴하나가 또 플라스틱인데 완전 갈려있어서 교체 백업카메라가 안들어와서 따보니 카메라 렌즈 주변에 소금결정체가 꽉 굳어 있어서 교체( 눈치울때 뿌리는 염화칼슘이 지속적으로 유입된듯) 나머지는 크게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에어컨도 잘 나옵니다. 지금은 엔젠 노킹소리가 좀 있고 456 code - very small leak 이 뭘 교체해도 안없어지더라구요 다음 인스펙션이 24년 연말인데 이때 패스가 안될거 같아 그때는 보내주려 합니다. 무슨차든 10년 넘으면 고장이 올시기라 잘 알아보시고 타시면 됩니다. 새차 사고 몇년 사이에 잔고장으로 현기차 욕하시면 그려러니 하지만 10년 넘은 중고차로 불평하시는 것은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