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직장생활 넋두리 직장생활 넋두리 Name * Password * Email 메니저 욕할 필요 없을거 같은데? 한국에서 온지 경우 일년. 의사소통도 안될거고 메니저입장에선 속터질일 많은데 참고 넘어가는것 많을듯. 그렇다고 도와주고 싶어도 어린애처럼 군다면 더욱 짜증날거고. 원글에서도 어린애처럼 구는게 느껴집니다. 미국애들 정서로는 받아들이기 힘들거에요. 근데 뽑긴 왜 뽑았는지 그것도 궁금하네. 일단 어린애처럼 구는게 있다면 그러지 마세요. 의사소통에서 많은 오해나 답답하는 상황이니 일단 의사소통을 확실히 하려 노력하세요. 말보다 쓰는 글을 더 의존하고 애매모호하게 느껴지는게 있으면 이메일로 꼭 다시 확인하세요. 본인이 의사소통에 노력함을 보여주세요. 모르는걸 알아들은양 넘어가지 말고요. 하는 일로 봐서 의사소통도 중요하지만 눈치도 중요할듯. 눈치를 기르시고 모르는게 있으면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적극적으로 물어보세요. 가끔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사람있으면 뇌물(음료수등) 도 줘서 고마움도 표현하고요. 근데 그직장 짤리면 받아줄데가 또 있을까요? 그런 상태로 미국온건 능력자란 얘기 같은데...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