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개발자로 취직했는데 하루 종일 버그 찾고 고치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일이 주류인가요? 개발자로 취직했는데 하루 종일 버그 찾고 고치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일이 주류인가요? Name * Password * Email 투덜거리지 말고 충실히 해보길. 내 첫 직장에서 유닛 테스트 fail 하는걸 고치라고 첫 업무가 주어졌다. 겉보기엔 아주 하찮은 기능의 테스트였고, 그래서 low priority로 있다가 나에게 주어진 것. 그런데 User space의 이 테스트 코드가 뭐가 잘못됐는지 그냥 봐서는 찾을 수가 없었어. 만약 쉽게 spot가능한거 였으면 이렇게 backlog에 남아있지 않았겠지. 결국 OS kernel 까지 들어갔는데, 직접적으로 만지는 곳은 kernel code에 customize된 부분이 없었음. 그래서 rdtsc로 타이밍 측정을 해서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다는 분석을 해서 clock rate이 이상하다고 올림. 결국 아키텍트가 보더니 '이런.... 하드웨어 팀에서 또 clock 바꿨는지 확인해봐'라고 하고, 확인결과 바뀐 것 확인. 그대로 ship했으면 x될뻔. 하찮아 보이는 테스트였고 신입에게 주어졌지만, 결국 상당히 중요한 것이었다. 하여튼 첫 버그 어싸인먼트에서 이번에 뽑은 신입이 완전 바보는 아니라고 평가받게 되었지.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