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TC (Employee Retention Tax Credit): 비지니스 하는 사장님들 반드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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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itrin Cooperman 같은 곳에서 ERTC 컨설팅을 해 주고 돈을 받았다니 놀랍네요. 미국내 어카운팅 랭킹 24위인 회사에서.. 그곳도 먹고살기 참 힘든가 봅니다. 저희도 평소 거래하는 정규 고객님이 아닌곳에서 ERTC 리뷰 의뢰가 오는 경우가 가끔 있지마 저희는 거절 합니다. 그런데 Citrin Cooperman 같은 내셔널 펌 에서 평소 오딧이나 텍스고객이 아닌데 ERTC를 리뷰하고 돈을 벌고 있다니 좀 충격 입니다.

그런데 제가 ERTC 를 페이롤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안했는데 어떻게 그런 추론이 가능한지??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ERTC는 매출감소 혹은 업장 폐쇄 같은 아주 예외적인 사항에 해당하는지 지원자격 여부를 리뷰하고 이후 941X를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페이롤 하는 곳에서 보통 함께 하죠. ERTC를 직접 해 본 경험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저희는 약 80개의 저희 저희 비지니스 고객님들이 ERTC 신청 자격이 되는지 리뷰하고 자격이 된 경우에 한해서 ERTC를 직접 진행하고 크레딧을 받았습니다.

2. CFO 에게 설명하고 그 사람이 이해하고 OK 했다는 뜻 이군요. 님의 글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 한인펌에서 무슨 근거로 왜 자격이 안된다고 판단했는지 그리고 그 이유를 고객에게 설명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으나 그것은 그쪽 회사에서 잘못한거지 모든 한인 회계사가 잘못한건 아니지요. 또 그 한인펌이 IRS 규정을 잘못 해석한것 처럼 Citrin Cooperman 역시 IRS 규정을 잘못 해석한것 일수 있습니다. 즉, Citrin Cooperman이 오히려 자격이 안되는 고객이 ERTC를 신청하게 만들어 위험에 빠트렸을 수도 있습니다. 님은 개인텍스 수정보고(1040X)를 하면 무조건 추가 텍스리턴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인것 같습니다. 수정보고를 한 뒤에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크레딧을 못받으면 엉터리고 크레딧을 받으면 잘 하는 회계펌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무척 우려 스럽습니다. 또 한국펌이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하고 미국펌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시는걸로 봐서 상당한 편견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의 경우 구글/페북/애플 등에 실리콘밸리에 O 비자로 오신 분들의 개인텍스 보고를 자주 합니다. 그런데 이분들 처음 1-3년간은 회사에서 비용을 대고 빅포를 통해 텍스보고를 해 주는데 이 빅포에서 준비한 텍스 보고서를 리뷰해 보면 잘못 보고한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이렇게 잘못 보고된 것을 고객님에게 말하고 IRS 규정을 찾아 근거를 대고 수정보고 해야 한다고 하면 고객님들 개인돈으로 수정보고 합니다. 그럼 이걸보고 저희가 미국 빅포 텍스보고는 다 엉터리다… 역시 텍스보고는 한인 회계사나 세무사들이 최고야…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걸까요?

3. 본인도 한국말이 더 편한 한국인 입니다. 본인 영어도 완벽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구요. 아니면 한국말을 할줄 아는 백인이나 흑인 혹은 다른 아시안 인가요?? 부디 오늘저녁 집에 들어 가셔서 거울 한번 보시고 나는 누구인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왜 그렇게 한국 사람이면서 한국사람을 욕을 하시는지??? 본인은 백인 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것 같아서 참 안타깝네요.. 낯설고 물설은 해외에 나와 고생하며 타국생활 하는 사람들끼리 너무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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