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로 검색해서 내용 한두달 읽어보고 변호사 고용해서 영주권 받고 취업하면 됩니다. 그렇게 포닥 3년 했으면 영어 걱정 안해도 되구요. 물론 인터뷰 초반엔 목 알아 듣는 말들도 있고 버벅 거리겠지만 상황에 따라 쓰는 영어 단어랑 문장들에 익숙해지면서 오퍼받는 날이 올겁니다. 요즘 취업비자 힘들어서 다 O visa로 몰려서 프러세싱 시간이 꽤 오래 걸려서 회사에서 오퍼 취소도 가능합니다. 이를 아는 회사에선 미리 걸러냅니다. 회사는 오파 나가소 2달안에 출근시작이 예상되는 Timeline인데 이걸 벗어나려면 님이 독보적인 지원자가 되야 되는 데 쉽지 않습니다. 한국 박사가 미국 포닥 올정도면 페이퍼 실적이 꽤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 실적을 가지고 NIW로 영주권 받으면 대부분 받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한국 박사출신들 논문실적이 좋아서 NIW로 영주권을 못 받은 사람을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시작해서 보통 1년안에 받으니 영주권 받고 회사 지원 시작하면 1년 안에 취직 가능합니다. 한심한 영어실력으로 미국 회사 일하는 사람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진짜 말도 안되는 엉터리 영어를 쓰는 중국인 엔지니어를 뽑은 저랑 친하던 하이어링 미국인 매니저가 영어 못하는 중국인 엔지니어에 대해 말하더군요. 난 저놈이 하는 영어가 하나도 이해가 안되 너무 영어가 엉터리고 발음도 엉망이라. 게다가 내말도 뛰엄뛰엄 얼어들어서 내가 원하는 일시키느라 고생 많이 했어. 근데 내가 급해서 뽑았어. 내가 급하게 뽑아야하는 데 저놈이 같은 일을 다른 회사에서 오래해서 바로 급한 불을 꺼줄 놈이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
대화를 저놈이랑을 그림으로해. ㅋㅋㅋㅋㅋㅋㅋ 내 20년 매니저 샐활 중 최악의 하이어링이었지. ㅋㅋㅋㅋㅋ 근데 그놈이 지금 내 팀에서 7년 넘게 일하고 있어… 말만 알아먹으면 곧잘 해내거든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