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일본회사랑 매각 협상중입니다.

a 47.***.61.9

경험상, 좋은 회사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 말은, 좋다 = 나름 흥청망청한다 = 그러다 결국 망한다…
뭐 이런 등식으로 스스로 대략 이해합니다.
즉, 지금 다니는 회사가 스스로 보기에 이정도 좋은 수준으로 돌릴수준이 아닌데…?
그러다가 다른회사로 팔린다 싶으면 역시나라고 보면 됩니다.
즉, 경영진 또는 주인은 이미 그거 알고 겉보기 회사가치만 그럴싸하게 보이려고 분칠했던 겁니다.

일단 두고보되,
여차하면 나올준비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