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슷한 고민을 했었고, 쓴이같은 유형으로 온 옆 팀 사람을 사회초년생시절 봤습니다.
두 가지 측면에서 고민해보세요.
1. 직무: 미국에서 맡게될 포지션과 나중에 정규직 취직 시 고려하는 직무랑 비슷한가요? 일단 비슷하더라도 미국의 현지 법인은 본사에 비해 매~~우 열악합니다. 같은 포지션이라도 일의 전문성은 떨어지고, 원시적이다보니 난이도는 더 높을 수 있습니다.
2. 시급: 오타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짜네요. 소송정도는 안먹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모비스라는 이름때문에 혹 한다면 13달러라는 말도 안되는 시급으로 부려먹으려고 하는 마인드를 보세요. 보통 한국회사는 주재원>>>>>>>>>현채의 보이는 계급사회인데 인턴 시급 13달러면 2.7만달러 연봉정도로 보이고 인도 카스트제도 젤 밑바닥 불가촉천민정도로 될것같아요.
한국에서 상위 10위권이상 대학에서 재학중이라면 국내 경험을 쌓는게 더 좋아보여요. 그 이하이고 아무것도 할게없다면.. 밑져야 본전인데 경험정도 해보면서 외국나가있는 한국회사 꼴이 이정도구나 느끼고, 좋은 동기부여를 한다면 그것도 의미있지 않을까요? 밑바닥을 봐야지 이래서 어머니가 어릴때 열심히 공부하라고 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