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니까 대단하긴 하네요.
하지만 위에 많은 분들이 얘기하신 것 처럼 영어 배울 환경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먼저 영어배우기와 한국 업체들…
미국 주재 한국 회사들의 상황은 …
업체마다 좀 다르겠지만 최근에는 영어 못하는 히스페닉 친구들이 많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영어로 소통하는 것 보다는 번역기로 일 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부분은 좀 다른 얘기일수 있지만 그래도 일 하는 영어야 배울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일 하는데 쓰는 영어는 분명 제한적이고, 실제 공부나 대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 영어가 아닐수 있습니다.
물론 그 상태도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수는 있지요. 단, 본인이 그만큼 노력해야 합니다.
주변 커뮤니티 칼리지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하는 강의 같은 걸 듣는 다면 많은 도움이 될수 있겠지요. 금액도 아주 저렴하긴 합니다. 주말 프로그램들이 많기 때문에 지원 하신다면 그런 프로그램들을 최소 1~2년은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대학원 공부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네요.
두번째는 임금인데요.
음… 이 부분은 여러 의견이 있을수 있어요. 혼자이고 특별하게 돈 쓰는 취미가 없는 경우라면 아무리 적은 연봉이라도 일부 모을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한국에 세금도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연봉문제는 좀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합니다.
또한, 미국에 왔으니까 여행도 다녀봐야 할 텐데요. 이런 경우, 별도의 시간을 내고 돈이 충분해야 만 여행 다운 여행이 됩니다. 미국은 덩어리가 커서 국내 여행도 한국에서 해외여행 하는 비용이 듭니다. 공부와 취미 중 어느것이 중요한지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세번째는 생활비
알라바마 업체에 지원 한다면 숙소 같은 곳을 마련해 주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만약 현재 지원 업체가 그걸 안한다면 돈 모으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숙소 지원에 대한 부분 얘기해 보세요. 또한, 본인 차가 없으면 생활에 큰 불편이 있을 겁니다.
차도 미국에서는 신용 자체가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현찰로 사셔야 할 거고, 모든 기기 즉, 핸드폰도 현찰, 생활 주변 비용도 모두 현찰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초기 들어가는 현금이 많을 겁니다. 적어도 3.5만불 ?? 정도… 목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모은돈 까먹는…)
많은 분들이 알라바마를 헬라바마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설명은 현기차 초창기 부터 생긴 문제이고 많은 업체들이 부당한 대우를 한 것도 사실이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것도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사람을 받으려고 하고 또 많이 고용하고 있는 겁니다.
전반적으로 근무 환경은 나쁘지 않지만 한국 사람에게만 지시가 내려가는 경우로 인해 업무가 몰리는 것은 어쩔수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결론은…
잘 판단하셔야 하겠습니다. 잘못하면 영어도 배우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만약 MBA가 우선이라면 지금까지 모은 돈으로 미국 어학연수 및 진학으로 방향을 바꿔 보는 것이 오히려 금액으로나 시간으로나 도움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