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J1 비자 연봉6만불로 가게됬는데 영주권까지 바로 J1 비자 연봉6만불로 가게됬는데 영주권까지 바로 Name * Password * Email 대박… 저 연봉 55000인데 J1 trainee세금제하고 2weeks에 1800정도 받아요. 한달이면 저기서 더블이여. 6만불이시면 저보다 많이 나오실꺼니 한국의 연봉 3천불이랑 같다는 말은 팩트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J1 예전에도 해봤고 하는 사람들 많이 봤지만 영주권으로 이어진 케이스는 꽤 많았어서 J1-영주권 불가능이란말도 팩트 아니네요. 지금은 좀 힘들어진거 맞지만 예전에 4-5년전에 패션쪽으로 그냥 J1 1년쩌리 간애들 정말 많이 영주권따고 지금 LA에사는애들 많아요. 가능은해요. 막 캐쉬로 받고 학생신분으로 브릿지비자 신청하고 돈은 많이 듭니다. 그러나 연봉 6만불이고 싱글이시면 어느정도 pay off될것같은데요? 참고로 제이원하면서 영주권땄던 친구들모두 거의 최저시급이었어요. 윗분들이 말씀하시는건 미국에있는 한국회사의 현실이 진짜 병맛같고 사기당하고 개털되는사람 많다는걸 인지시켜드리려고 미리 말씀드리는겁니다. 저도 트랜스퍼도 해보고 주변 상황보면.. 정말 미국에있는 한인회사는 한국의 80년대보다 못한경우 너무 많고요. 이상한 사람들도 진짜 많습니다. 영주권 내줄테니 노예계약해라고 하는 경우도 많고요. 저는 여기 영주권따로 온거 아니라서 그냥 마음의 부담없이 편하게? 생활하고는 있지만 정말 desperate한분들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는거 봤습니다.. 나이가 젊으신 분이라면 뭐 경험상 오는거 나쁘지않고요. 회사측에서 연봉 6만이라는걸 문서식으로 작성해서 오퍼레터 받으셨음 미국가셔도 그 금액 맞춰 줄꺼예요. 완전 사기시 회사 아니면요.. 글구 가셔서 회사별로면 트퍼 하심되요. 귀찮지만 별로 안어렵고요. 그냥 경험상은 저는 나쁘지않다고봄. 그러나 최저시급 받고 오시는 제이원 분들은 좀 막막해보이긴해요. 글구 미국삶이 젊은 여자분들한테는 괜찮은데 남자분들한테는 훨씬 팍팍하고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