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학회와 포닥 인간관계 질문 학회와 포닥 인간관계 질문 Name * Password * Email 박사과정 지도교수님은 너무 인싸셔서 제가 짐이 될 거 같아서 오히려 부담스럽고요---> 정말 가지가지 한다. 이건 복 받은 건데.. 그냥 막사 지도교슈만 따라다니며 인사하러 오는 사람들과 인사만 해도 네트워크 금방 생길듯한데.. 혼자 쫄아서... 부담이되서 피한다??? 미쳤구나? 미국 시골구석에서 포닥이나 평생하며 찌그러져 찌질하게 살기 시르면 걍 닥치고 지도교수 열심히 학회갈 때마다 따라다녀... 자기 학생 졸업하고 자기 따라다닌다고 좀 꺼져줄래? 하는 지도교순 없어. 좋아라하지. 나도 박사지만 너무 답답한 사람 많이 보여서 일부러 자극적으로 써본다. 찌질하게 제발 혼자 알아서 쫄지 좀 마.. 박사까지 마쳤으면 당당히 좀 굴며 자기 커리어를 위해 연극이라도 한다고 생각하고 지도교수 졸졸 따라다녀. 그럼 학회가서 즐겁게 듣고 싶은 논문 발표나 포스터에 가서 적극 질문하며 니 분여가 가까우면 이메일도 주고받고 좀 구래.. 죄지은 사람처럼 그렇게 좀 살지 말고 즐겨. 당당하게....성인이자냐. 애냐???? 인생 즐겨 그러다보면 일도 잘 풀려. ㅇㅋ? 그리고 인사도 안하는 싸가지 바가지 미국애들은 쫄지만고 생까...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 먹히는 게 미국이야...포닥하다가 미국정부 연구소더니는 박사오빠가 응원해본다. 화팅!ㅋㅋㅋㅋㅋㅋㅋㅋ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