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Green Card & Citizen 비숙련이민에 대한 진실된 조언 부탁드립니다. 비숙련이민에 대한 진실된 조언 부탁드립니다. Name * Password * Email 많이들 하는 생각이죠. 긍정적인 얘기를 해주고 싶지만 내앞에 닥치면 현실인지라 매를 맞지않아도 맞으면 아프다는걸 알아야합니다. 글쓴이의 이력과 현재 상태는 아무 의미없고요. 교환학생으로 짧게는 몇개월에서 1년가까이 있었고 여행이나 방문으로 몇번 오고간 나라가 나와 잘맞는다? 이런 생각을 하는건 당연하죠. 돈쓰러 왔고 여행하고 돌아다니면서 좋은거보고 누려보고 대접받고 삶도 생각도 편해지고 누구도 불편하게 방해하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저출산문제, 경제관련문제들, 미래 전망은 미국이라고 해결책이 있는건 아닙니다 (이건 어느나라를 가든 마찬가지라 봅니다). 크게 몸쓰는 일을 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힘든지 체감이 되지 않는다는 글에서 그정도 라면 그냥 한국에서 누리고 사는게 더 맞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NIW는 글쓴이는 전혀 해당없으니 괜한 꼬득임에 넘어가지 마시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NIW로 영주권을 받았기에 이건 잘 압니다), 차라리 사업을 키우겠다면 그에 맞는 비자로 (E1인가 E2인가 그럴겁니다) 시작하면됩니다 (이런 사례는 주변에 몇명있습니다). 학생으로 와서 공부하고 영주권 지원해주는 자리를 잡는다는 것도 지금은 엄청난 리스크고, 지원해주는 한인회사를 찾는다는 것도 현실성 떨어집니다 (님같은 지원자는 여기에 널렸습니다). 문과 경영 석사에 비자 지원이 필요한 지원자를 채용할 회사는 많지 않아요 (본인의 영어 수준이 100% 네이티브에 준한다는 가정하에도 말이죠). 물론 경제적인 서포트가 가능하고 신분을 해결할 때까지 어떤 불편함, 어려움을 감수하고 버텨야하는 건 기본이니 내가 감당하겠다면 하는 거죠.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이 하겠다면 말리겠습니다 (100% 응원을 해주는 타입이지만 미국에서 신분 해결 못하면 질좋은 삶을 살기 어렵습니다. 원하는 공부나 전공을 해보고 싶다면 할 수 있습니다만...). 비슷한 사정으로 지내는 지인들을 몇명 아는데 신분 해결하는데까지만도 거의 10년이상이 걸렸습니다. 삶의 질이 0에 수렴할 정도로 기본적인 생활만 하다 겨우 신분 해결하고 나아지는 중이에요. 이민 상담에 비용을 지불하고 변호사를 만난다는게 이해되지 않는데 대체 뭔가요? 외람되지만 좀 더 깊고 많은 조사를 하심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