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미국내 취업 고려시 어떤 전공(nursing , accounting) 더 나을까요? 미국내 취업 고려시 어떤 전공(nursing , accounting) 더 나을까요? Name * Password * Email 간호사: 몸 노가다. 인구의 반이 비만인 미국에서 100킬로넘는 의식없는 사람을 매일 뒤집고 들고 수술 침대에서 다른 침대로 옮기는 등 육체노동이 심해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는 간호사 많음. 학교 졸업 후 취업 경쟁이 심해 초반 경력으로 대도시 ICU 밤 쉬프트 들어가면 허리가 다 나간다고 함. 몸이 크고 힘이 쎈 사람이 유리한 직업. 미국에서 간호사다 하면 여자도 왠만한 남자보다 몸이 크고 근육질 스타일이 많음. 웨이트 리프팅이 기본이 되야하는 직업임. 남자 간호사가 200 파운드 환자 옮기다 떨어뜨릴 뻔했고 그갈 목격한 미국인 의사한테 현장에서 심한 쌍욕을 들었다는 말도 들었음. 이런일이 일의 한 부분이라 받아들여야 함. 의식없는 사람을 들 때 몸이 물풍선처럼 흐물거리기 때문에 2배로 힘이 드는 데 이때 허리가 나감. 떨어뜨리면 의료 소송감임. CPA: 매일 숫자와 컴터를 끼고 살아야되며 요즘같은 텍스 시즌때는 매일 늦은 밤까지 일하는 걸 당연히 여겨야 하며 시즌 끝나면 좀 쉴 수 있음. 사람들 (소비자) 상대하는 정신노동과 숫자와 컴터로 자료 정리하는 일이므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당함. 매년 업데이트되는 세금 정산법도 계속 압데이트해야 함. 독립해서 사무실 가능... 이 경우 영업능력이 수입을 좌우함. 그럼에도 정말 좋은 CPA는 얼마 없음. 그래서 좋은 평판이 깔리기 시작하면 가만히 있어도 소비자들이 알아서 찾아와서 일을 맡김. 그러나 시도때도없는 때론 터무니 없는 전화연락과 요구와 질문에 성실히 답해야 살아남음. 거칠게 사는 사람들을 상대할 줄 알아야 함. 즉, 깡패같은 사람들을 상대할 기회가 많아짐. 선택은 본인이.. 자신이 잘 모르겠으면 가족들한테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음. 부잡집 아이들이 걍 대학 졸업장만 따면 되는 전공으로 공부하는 졸업하면 백수가 되는 정치학이라니 다른 과로 옮기거나 대학입학 시험을 다시 봐서 취직이 되는 과로 입학이 나을 듯.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