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처음 오시는 길이시면 잘알지도 못하는데 어줍잖게 중고차사서 고생하십니다.
혼자서 차 등록하고 보험 가입하고 하실 수 있다는 건… 큰 착각입니다.
영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힘들지 않게 쓰신다고 해도 쉬운일 아닙니다.
혹시 지인이 있으셔서 모든걸 내일처럼 해주신다면…
도와주시는게 아니고 해주신다면… 얘기가 달라지니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첨부터 새차 하시는게 맞습니다.
고장나도 워런티 다 보장받고, 일단 안전하고…
애틀란타 혼다 (어느 딜러인지는 잘 기억이…)에서는 장기간 할부로 구매도 가능하시고…
애틀란타 폭스바겐 (스톤마운틴이랑 다른한곳이 더 있는데…)에서는 리스가 가능하십니다.
앞으로 많이 들어보실 얘기시겠지만… 미국은 크레딧이 쌓여야 집이든 차든 장만 하실때 저금리가
가능하고 선택지가 많아 지죠…
위에 말씀드린 파이낸스(할부)나 리스 모두가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갓 비행기 내리신 분은 초기에 저러한 활동들에 제약이 정말 많아요.
어떤 브랜드의 차이건 간에 한국인 딜러가 계신 딜러샵으로 가셔서 상담하시고 문의하세요.
수업료 아끼는 길입니다.
그리고, 1년만 탄다… 곧 갈아 탈거다… 그러면서 첨엔 굴러만 가는 차면 된다고 하시는데…
차값보다 유지하는 비용 더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