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로는 어떻게 번역될지 모르지만 석사생이여도 Adjunct Professor는 가능합니다. (졸업 아직 안한 재학생이여도 가능합니다.) 한국식으로 접근하면 박사도 없고 논문도 없는데 어떻게 교수가 되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미국은 경우에 따라 가능합니다. 명문대인지 아닌지나 전공이 무엇인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원래 기본적으로 대학원생이면 Adjunct는 할 수 있습니다.
석사 재학생, 석사 졸업생 (석사 학위자), 박사 재학생, 박사 졸업생 (박사 학위자) 모두 Adjunct Professor는 학교나 부 상황에 따라 가능합니다. 그러면 다음 질문이 이 사람도 Adjunct Professor 인가요? 인데 이 것은 그 사람과 그 학교만 알겠죠. 실제로는 강사일수도 있고요. 더 복잡한 것은 학교에 따라 Instructor = lecturer = professor 다 같은 개념으로 쓰기도 합니다.
아무튼, 한국분들은 경직된 사고로 교수는 무조건 박사 따고 논문 써야만 되고 그렇게 안하고 된 교수는 펌하하기도 하는 이상한 고정관념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