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Green Card & Citizen I-485 기본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 정확히 아시는 분? I-485 기본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 정확히 아시는 분? Name * Password * Email 부득히 윗분 말씀에 반문아닌 반문을 올립니다. 1. 엄밀히 말씀드리면 영사관 서류는 원본이 아니라 Certified Copy 입니다. 도대체 어느나라 원본 서류가 자국의 서류를 Certified Electronic Mail System 으로 찍어냅니까? 그리고 국무성은 Original 은 오로지 발급 가능한 기관이, 구청, 시청, 면사무소, 읍사무소, 동사무소 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영사관과 대사관을 Competent government office 로 해석할지 안할지는 담당자 직권 재량입니다. 저도 법률 용어와 서류를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해석해야 하는 미국 법무부 직원이었지만 저라도 이민국 직원의 입장에서 해석한다면 영사관 서류는 "원본" 이라고 결정짓기 힘들거 같습니다. (저 위에 안써있으니까요, 우선은 왜 안써있는지 의심을 하는게 맞겠지요??) 멍청한 이민국 직원이 아니라 이민국 직원은 Visa Reciprocity and Civil Documents by Country 를 보고 거기에 있는데로 결정을 내리는겁니다. 결국에는 국무성에서 인정한 한국의 발급기관은: Issuing Authority: Both certificates are issued by competent government offices, ward offices, city halls, Myun offices, Eup offices, and Dong offices throughout the country. 아시다시피 저 글 어디에도 Embassy 또는 Consulate 의 언급은 없습니다. 직권자 재량이고 인정해주면 도리어 고마워 해야죠. Special Seal(s) / Color / Format: The certificates are generally printed electronically with an official seal of the chief of the issuing office on a white paper; however, a green paper is used when issued from the Automatic Certificate Issuing Machine. A computer-generated anti-fraud logo should appear on the bottom of all certificates. 님께서 이민국 직원이라고 생각해보시고 저 글을 해석해보세요. 과연 영사관에서 이메일로 출력받은 서류가 원본일련지요? 한국에서 받은 원본들은 아시다시피 위조 방지를 위한 Computer generated anti-fraud logo 가 있거나 또는 서류 밑에 숫자와 글자를 구멍으로 뻥뻥 뚫은 서류들입니다. 영사관의 서류는 그냥 8x11 종이 (종이는 대한민국 법원 이라고 흐릿하게 구별되어 있습니다) 에 출력한 서류에 불과합니다. 위조 방지를 위해 사용되는 원본의 그 어떤 extra security 가 없으니 원본이라고 부르기가 힘듭니다. 민원 서류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의 국가나 주 정부 차원의 원본은 그냥 A4 용지나 8X11 용지에 이메일로 출력해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Watermark 가 있다던지, 국장이 찍혀있던지 하여 원본과 Certified copy 에도 차이가 있으며, 미국 법원에서 출력해주는 Certified Copy 는 불룩한 seal 에 담당자 서명이 들어갑니다. 저 위 원본들에 익숙한 직원이 영사관에서 발급받은 서류는 위에 언급한 원본에만 있는 저 두가지가 없으므로 직원에 따라 "이것이 원본이 아니구나" 라고 해석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도와드린 분들의 경우는 (영사관 발급 서류) 80% 가 승인이 되었지만 20% 는 아무리 번역을 제대로 했어도 RFE 가 나왔어서 제적등본을 secondary로 따로 보내어 승인을 받아야 했습니다. 한국에서 (구청, 시청, 주민센터 등등) 발급받은 서류는 100% 승인 되었습니다. 단 한번도 RFE 나온적 없습니다. 다행히 영사관 서류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노련한 심사관들은 물론 통과시킵니다. 영사관에서 받은 서류와 한국에서 보내온 서류가 동일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걸 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국무성 사이트에서와 같이 온라인에서 출력받은 것도 인정받을수 있어야 하지만 흑백으로 프린트 되어있기때문에 믿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번역본이 번역이 잘못되어있어서 겠지요. (국무성 사이트에 칼라 라는 표현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은 전체적으로 80~90% 승인 되실 확률이 있으니 영사관 서류 보내보셔도 되실거 같습니다. 50/50 또는 더 낮은 확률이었다면 제가 도시락 싸들고 원글님을 말리겠지만 확률적으로 그냥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번내싸 도 요즘 확률상 그리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건투를 빌어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