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퇴사하고 큰 회사로 이직하세요.
회사가 상장을 하거나 팔려서 $1B의 가치가 있다고 가정하고,
시리즈 A 주식의 1%를 보유해서 최종적으로 0.2%의 지분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2M이고, 세금을 제외하면 대충 $1.1M쯤
될 겁니다.
지난 5년간 RSU로 인한 기회 손실이 연간 세후 $0.1M 이라면
$0.5M 입니다. High risk & high return의 컨셉으로 본다면
금전적으로 그다지 바람직 하지 않은 듯 합니다.
또한, 시리즈 A 주식을 반납하고 나오지는 않을테니까,
이제는 대기업에서 안정적으로 RSU를 받으면서 생활을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나중에 재수가 좋으면 또 누가 압니까?
예전의 보상을 받을 수도 있구요.
이상은 경험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