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J1 비자 연봉6만불로 가게됬는데 영주권까지 바로 J1 비자 연봉6만불로 가게됬는데 영주권까지 바로 Name * Password * Email 1. 모든걸 확률로 봐야 합니다. j1으로 와서 영주권 받는 사람도 있지만 그 비율은 1% 미만이예요. 현실적으로 엄청 어렵습니다. 그냥 누가 되더라 누군했더라가 아니라 확률로 판단하고 본인의 인생을 거세요. 위에 어느 분, 나는 됐더라 이런거 가장 무서운 거예요. 나는 로또 걸려봤는데. 이거랑 똑같아요. 지금보면 질문 하신분이 너무 희망에 차 있어요. 이러면 실패할 확률 엄청 높아요. 현실적으로 여기 조언들 다 읽어보고 자신의 상황, 그 회사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대부분 j1은 한인업체들이 한국애들 영주권 빌미로 저렴하게 일 부리다 한 1년쯤 해고하는게 훨씬 더확률이 높아요. 그게 "일반적" 이예요. 그래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구요. 미국은 상시 해고 가능한 것 아시죠? 로또 사면서 나는 걸릴거야, 이런 마음으로 자신의 인생을 거시면 안되죠. 2. 세금은 일하면 당연히 내는 거고 돌려받는 비율은 그 세금을 다 돌려받는게 아니라 너무 많이 세금을 냈으면 조금 그 차액을 주는 겁니다. 위에 어느 분이 세금 테이블 사이트 줬으니 실수령액으로 찾아보면 됩니다. 3. 지금 한국에 직장이 막 짤리거나 직장이 없는 상태고 그냥 맘 편하게 먹고 사는것만 해결되고 돈은 저축못하고 미국 생활 1년 정도 해본다는 개념으로 온다면 크게 실망안할 겁니다. 근데 한국에 직장이 건실히 있고 그거 1년 어디 갔다 오면 다시 복귀 안되고 이런 상황이면 인생 자체에 큰 후회로 남을 겁니다. 그 먹고 사는 것도 여행다니고 풍족하게 사는게 아니라 쪼달리면서 돈 아끼면서 일에 지쳐 여행다닐 시간과 여유가 없는 삶으로. 그게 일반적 J1의 삶이에요. 4. 그래도 미국 오겠다면 영어라도 하면 좋으니 가기 전에 영어를 엄청 해놓고 가세요. 영어 못한채로 가면 미국있는다고 영어 안늘어요. 영어가 좀 된 상태에서 와야 그나마 영어 조금 늘어서 한국 돌아옵니다. 그거라도 남아야지요. 5. 정말 미국 영주권이 필요하다면 문호 확인하시고 미국 들어와서 닭공장 쪽으로 알아보시는 방법도 있는데 지금은 문호가 다 막혀 있는 상황이라 이쪽으로 검색해보세요. ^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상황이든 에이전트 말은 20%만 믿어도 됩니다. 그사람은 사람 delivery하면 그냥 자기 수당 받는 사람이에요. 아프리카 대륙에서 미국 농장으로 흑인들 실어보낼때 그냥 다 잡아서 보낸거 아니예요. 많은 백인 흑인 에이전트 들이 미국 가면 너는 돈 많이 벌거야 하고 데려간 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