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Job Postings 프로그래머라고 부르지 맙시다 프로그래머라고 부르지 맙시다 Name * Password * Email 개발자(開發者) 자(者): 놈자입니다. 결코 좋은 호칭은 아닌것 같습니다. 호칭은 그 직업의 격을 나타냅니다. 단순히 자존감 만으로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머나 개발자처럼 호칭에서 과거 '장이' 처럼 천대 하는 느낌이 든다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를 예를 들면, 간호부(看護婦)에서 간호원(看護員)으로, 간호원에서 간호사(看護師)로 호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처음엔 간호사란 호칭이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그렇게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에 따라 해당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해 생각과 태도도 달라졌습니다. 부(婦): 며느리, 아내 등의 여성<아줌마>을 뜻함. ↓ 원(員): 어떤 일을 맡아 하는 사람 ↓ 사(師): (스승 사)사람의 모범이 되어 남을 이끄는 사람, 선생 호칭은 그 직업의 격을 나타냅니다. 공무원의 경우에도 현재는 6급 이하의 공무원들을 모두 '주무관'으로 통칭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관이라는 호칭은 5급이상의 공무원들에게만 있었습니다) 이들 모두 호칭이 변화하였습니다. 왜그럴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