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터에서 돈내고 데려온 고양이, 반납해야해요

J 73.***.233.22

쉘터에서 첫해에 한마리, 1년 후 한마리 더 들여서 키우는데 원래 펫 보증금(주로 마리당 2-300불) 펫 렌트(마리당 25-50불) 있습니다. 렌트 계약하실 때 무조건 그 부분 짚고 넘어가고 사인하셨을텐데요.

저도 이전에 살던데서 고양이가 벽 다 긁어놨다는 둥 보증금 500불 그냥 먹은곳도 있어요. 그 전후 집들에서는 단 한번도 고양이 핑계로 보증금 가져간 곳 없었구, 우리 고양이들도 벽은 안긁는데.. 뭐 털이랑 냄새 등 여러가지 이유로 차지하는 거 이해합니다.

다만 입양을 하실께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하신건 아닌지.. 고양이 강아지 등 10년-20년을 사는 동물들인데 똥기저귀 스스로 못가는 애들이랑 다를 바가 없어요. 평생 관리에 병원비, 식비, 렌트비 등등 미리 염두에 두고 입양하셨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저도 큰 애가 온지 얼마 안돼 천식과 피부병으로 고생해서 돈 몇백만원 깨졌지만 내 가족이라 펫렌트비 꼬박꼬박 내며 함께하는데… 성급하게 입양하신 것 같네요. 제가 입양한 쉘터에서도 혹시 못키우게 된다면 다시 쉘터로 데려와달라고 했었는데.. 한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