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vs 미시간 두곳다 살아보신분 자녀학교, 인프라 치안 등등 의견 부탁 드립니다.

날씨 216.***.148.135

예전에 Troy에 살았었고 지금은 Johns Creek에 사는데요. 무조건 Johns Creek 추천합니다.
Troy는 종종 4월까지 눈이 내리고 하루종일 우중충한 겨울 날씨 때문에 엄청 우울합니다.
그나마 늦봄부터는 조금 낫지만 아무튼 저희는 도저히 못 견디고 남쪽으로 이사왔습니다.
그리고 도시분위기도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Troy가 전반적으로 수십년은 낡아 보입니다.
물론 한인커뮤니티 차이도 무시할 수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