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174.***.204.114

이 글을 보니 제 아들이 생각나네요.
아버지가 보기에는 의지가 약해보이고 무언가 하기에는 답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대부분의 한국 부모의 잣대가 너무 높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기를 들어보면 꽤 괜찮은 인성을 지닌 젊은이인것 같습니다.
부모로서 힘들지만 시간을 갖고 기다려주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본인은 겉으로 그리보이지 않으나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을겁니다. 좋은 이야기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윗분께서 말씀해주셨지만 학점 또는 코딩 능력이 괜찮게 있지 않으면 면접을 통과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부트캠프는 아니고 학점 지우고 가리지말고 첫 직장을 잡는게 우선인듯 합니다.
팡에서 지금까지 면접을 보다보면 학벌이 크게 좌우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얼마나 잘 지낼수 있고 기술이 있냐 없냐를 많이 보기때문에 학벌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것 같네요. 좋은 학교를 나온 사람이 흔히 말하는 좋은 회사를 간다는건 학교가 주는 큰 메릿이 아니라 성실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 집단이라 그런거실겁니다.
학점과 실무는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에 직장 들어가면 실무에서 흥미를 느끼고 자기 갈 길을 알아서 챙기지 않을까 싶네요. 옆에서 많이 다독거려주시고 고민 많이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