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업 업 Name * Password * Email 하하, 댓글싸움 읽는 것도 재미나네요. 제 생각에는 아버님이 꽤 벌만큼 벌고 잘 사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드님은 머리가 괜찮은 편이지만 야망은 없고요. 아들 생각에는 아버지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게임하고 Netflix보고 지금 삶이 괜찮아요. 뭐 꼭 나가서 힘들게 남들과 피튀기는 경쟁을 해야하나? 그리고 부모나 아는 사람 말듣고 조지아텍 CS를 하기는 했는데, 거기 가보니까 나보다 훨씬 똑똑한 놈들 엄청 많던데, 그들하고 사회에서 경쟁할 자신도 없고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선 알바를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파네라, 멕도날드, 코스트코 등등에 가서 6개월이라도 돈을 벌게 하시고요, 푼돈이라도 벌면, 처음에는 엄청 같이 기뻐해주다가, 전기세/인터넷/셀폰등 요금일부를 내게 만드시고, 마지막 단계로는 6개월뒤에 룸메이트라도 얻어서 나가 살아라 - 아버지가 선포하시는 겁니다. 이렇게 조금씩 자립을 하게 만드세요. 그렇게 하면 뭔가 배우고 느끼는 게 있을겁니다. 위에 다른 분들이 설명한것 처럼 - 꼭 developer가 안되도 다른 길이 많이 있을거에요. 그런데 아버지가 이거해봐라 저거 해봐라 하면, 막상 들어가도 뭐 이딴 일을 하라고 하다가 일 대충해서 짤려서 다시 돌아올겁니다. 먼저 자립을 시키고 본인이 뭐든 해보겠다는 계획이 생기면, 그때 조언을 주시던가 아니면 그냥 응원만 해주셔야지, 아니면 아무리 밥을 떠먹여 줘도; 돌아오는건 아빠때문에! 엄마때문에! 만 될수도 있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