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턴(사우스캐롤라이나) 주재원 파견 문의 드립니다.

1 75.***.107.58

도움되는 댓글은 아니지만 몇년전에 찰스턴에 놀러갔던적이 있는데 겨울에 날씨도 온화하고 인구많지않아 북적이지 않고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집을 한국에서 바로 구하시려는건가요? 되도록 보고 구하시는게 좋아요. 오래된집들도 많고 해서 최대한 잘 보고 고르시는거 추천. 렌트(월세)는 보통 입주할때 1-2달 렌트를 디파짓(보증금)으로 내고 1년 단위로 계약하고 1달에 한번 렌트를 냅니다. 유틸리티(물, 개스값 등등) 는 보통 따로 내야하는데 간혹 렌트안에 포함된 곳도 있구요. 주재원으로 얼마나 와계시는지 모르지만 몇달 이상이면 면허 따는걸로 찾아 보세요.. 면허가 신분증 역할도 하기땜에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아니면 신분증으로 여권 들고다녀야 해요. 글구 위에 차없이 살아도 된다는 댓글이 있는데, 미국은 뉴욕씨티 아니면 차 있는게 1000% 더 편해요. 차있어야 주말에 근교로 놀러도 다니고 장도 편히 보러 다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