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도 비슷하고 주변에 비슷한 처지의 분들 많이 보고 접했습니다. 글쓴이 분께서는 우선 와이프분과 상의를 하셔야할 것이 미국에 계속 사실건지 아님 돌아갈 생각이 있으신건지를 확실히 하셔야할거 같아요. 이게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 같네요. 한국에 돌아갈 생각이 없으시면 빨리 영주권 신청하시는게 맞구요.
또 궁금한건 본인의 커리어 계획은 무엇인지요. 미국 내 취업이 목표시면 포닥하시는 동안 H1b 로 갈아타시면 아내분도 취업이 가능하시겠죠.
영주권 문제 – 포닥으로 계시니 아마도 NIW 를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J1 waiver 에 현재 NIW 프로세스 (문호 포함)를 다 1-2년 내로 해결하시기 다소 어려우실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계속 살아갈 생각이시면 변호사와 상담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바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아내분 커리어 공백은 신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당히 해결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관련학과 석사 마치고 OPT 라도 받으시게 되면 취업요건은 갖춰지게 되시는거구요. 일단 학교라도 다니시면 경력 공백이라고 보기는 어렵겠죠. 대신 학비도 생각하셔야하구요. 박사과정을 하시게 되면 이공계쪽은 학비나 생활비 걱정은 다소 덜으실거 같은데… 나이를 너무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30대 후반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신 와이프분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겠죠. 박사학위 과정이 절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