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 수세인트 마리에 대한 정보가 있으신 분 있나요?

그냥 지나가려다가 199.***.157.101

그냥 지나가려다가 위에 미시간 몇년 살고도 처음 들어보는 지명이라는 어이없는 댓글을 봐서 몇자 남깁니다. (미시간에 있는 한국 회사에서 한국인들하고만 엮여 살면서 뉴스도 안보고 심지어 지도조차 안보고 사셨는지 어떻게 여길 모를까요?)

물론 본인도 미시간에 몇년 살고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얼마나 소도시에 살아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시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중소도시라는 댓글이 있지만 그래도 왠만한 중소도시라면 Costco 또는 Sam’s Club 둘 중 하나는 있는데 그 조차도 없으니 시골이 맞는듯.

https://en.wikipedia.org/wiki/Sault_Ste._Marie,_Michigan#/media/File:ISS047-E-125740.jpg
위 사진에서 중앙의 강을 기준으로 좌측은 캐나다 수시티고 우측은 미국 수시티인데 보시듯이 미국 수시티는 불빛도 거의 없는걸로 보아 시골이 맞는듯.

그리고 위에 미시간이 다 춥다고 쓰셨는데 수시티의 문제는 추운것 뿐만 아니라 스노우 벨트에 위치하고 있어 한인들이 사는 남쪽 미시간 도시들 대비 눈이 많이옴.
https://en.wikipedia.org/wiki/Snowbelt#/media/File:Great_Lakes_Snowbelt_EPA_fr.png

예전에 수시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 있는데 (미국 수시티인지 캐나다 수시티인지 기억이 안남) 예전에는 그 동네가 잘 나가다가 산업이 후퇴해 젊은이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펜타닐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던데 이건 이 동네 문제만의 일은 아니고 직장을 잡고 오신다니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듯.

여기 수시티에 살아본 사람은 아마 없을거고 정 궁금하시면 여행차 직접 다녀오시는게 감 잡는데 제일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