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회사 가는 곳 마다 회사 가는 곳 마다 Name * Password * Email 글쓰신분이 한국인 회사에 다니시는지 미국회사에 다니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신입때는 그저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열심히 하셨겠지요... 근데 팀장이나 임원입장에서는 이런생각을 합니다. '저 친구는 뭔가 자리에서 열심히 하긴 하는데 도대체 무슨일을 하는거지? 일을 하긴 하는건가? ' 거두절미하고,, 초반에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늘 이메일도 조직책임자 cc해서 보내고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조책에게 공유하면서 현재 버전인데 리뷰해달라고 하고.. 무지하게 귀찮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막내때는 묵묵히 일하는게 좋은거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팀장, 그리고 임원이 되고 나니 조직원들, 특히 신입들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친구가 얼마나 잘했냐'가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입니다. 임원입장에서 신입사원들 업무가 그렇게 중요하게 보이진 않기 때문에 잘한다 못한다를 판단하기가 힘듭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