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회사 가는 곳 마다 회사 가는 곳 마다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초년생들과 일하다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정해진 일만 하거나, 사소한 일을 시키면 본인이 하기에는 그 일이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하는지 (문제는 결과를 보면 그 단순한 것도 제대로 못할 때가 많은데 말이죠) 대충대충하는 게 눈에 보입니다. 회사에서는 각자 맡은 일만 하는 게 맞지만 내 일은 정확하게 잘하면서 회사 전체 돌아가는 상황도 파악해야 서로 일할 때 편해요. 지금 당장은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윗분들 조언들도 잘 새겨 들으시고 제가 드리는 조언은... 전화 바로바로 받고 이메일 답장도 신속히 하고 하라는 일도 딱딱해서 보내주고 >> <ul> 회사 생활에서 이건 잘한 게 아니라 당연히 기본이에요.</ul> 사장이 제 일이 마음에 안들고 >> <ul> 상사가 시킨 일이 아닌 본인이 생각한 일을 한 것 같네요. 업무 지시를 받으면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ul> 먼저 뭐 물어보려고 전화를 한번도 안하냐면서 >> <ul>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지시 받은 일이 '난 이렇게 이해했는데 상사가 원한 게 이 일이 맞는지' , 보고서를 써야 한다면 draft를 쓰고 이렇게 하면 되는지, 여기에서 수정, 추가할 건 없는지, 그리고 제출한 후에는 내가 제출한 게 충분한지 아니면 더 보충해야 할 게 있는지 등등 확인하시고, 내가 맡은 부분이 아니라도 알아두면 내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다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해보세요</ul> 그래도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니 조금만 더 노력하면 잘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발전하셔서 좋은 기회 찾으시길 바랍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