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회사 가는 곳 마다 회사 가는 곳 마다 Name * Password * Email 원래 질문의 답글은 자신의 단점 A를 문의하면 그것에 빗대어 A의 반작용을 말하고 자신의 단점 B를 문의하면 그것에 빗대어 B의 반작용을 말하고 반대로 자신의 장점 A를 문의하면 그것에 빗대어 A의 작용을 말하고 자신의 장점 B를 문의하면 그것에 빗대어 B의 작용을 말하고 그런식입니다. 게시판에서는 원래 그렇게 밖에 답을 줄수 밖에 없습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러면 말보다는 실력이다. 너무 조용히 일하는 것 같다 그러면 일보다는 말빨이다, 그런 식이지요.. 그냥 그 조직을 님이 파악하지 못하고 그 회사의 성향을 님이 파악하지 못하고. 회사에서 님에게 원하는 것을 님이 파악하지 못하고 업무 그 자체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업무 그 자체만은 님이 없어도 누구를 데려와도 돌아 갑니다. 즉 그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조직의 윤활유 같이 처리해야 살아 남는 것입니다. 그 업무처리와 동시에 윤활유 구실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속칭 회사생활의 전문가이자 배테랑입니다. 그리고 사실 미국회사에 속칭 동료끼리 이바구 까는 거, 엄무외 이야기 하는 것 대화주고 받는 거 회사에서 별로 안 좋아 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거의 대부분의 업무내용은 이메일이나 문서로 남기기를 원합니다. 회사에 들어 가실 정도의 수준이면 회화의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본인(저 조차도)은 항상 부족한 회화이지만요... 주구창창 나오는 회화 문제 회사생활에서 중요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 보다는 인도인들의 스킬입니다. 사실 들어보면 그들의 회화 개판인 사람 매우 많습니다. 실력도 개판인 사람도 많고요.. 하지만 정말 오래 살아 남습니다. 그런데 회사도 오래 살아남으니 그들이 오래 살아 남는 것입니다. 즉 인도인 개개의 업무능력과 회화능력이 그들을 살아 남게 하는 것입니다. 회사 생활을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데,(실례가 되는 말이면 미안합니다.) 회사는 님이 그 회사를 발전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회사가 망하지 않게 적자가 나지 않게 잘 돌아가게 님이 윤활유 역활을 하고 그 댓가로 페이를 받는 곳입니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그 윤활유의 직책은 다양하겠지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