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안부에 답장하기 껄끄러운 나, 정상인가요?

C 76.***.207.158

나도 다른 사람 힘든 얘기 듣기 싫은 경우 많지요 특히 그냥 아는 지인정도면… 내 힘든 이야기 해도 되는 경우…별로 없어요. 예를 들어 부모는 힘들까봐 또 못하게 되고.
우리 엄니는” 다 안다 힘든거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기 힘들면 내게 다 말해라” 라고하시던데….살아온 깊이가 느껴지는 말입니다. 아주 진짜 힘든것들은 결국 혼자 짊어지고 가는 거에요. 젊어서 철없을땐 다 가슴속에 있는거 뱉아내야 후련하고 힐링이라고 생각될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