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AICPA 시험이 구직에 도움이 안되는 것을 합격후 깨달았어요. AICPA 시험이 구직에 도움이 안되는 것을 합격후 깨달았어요. Name * Password * Email 일면식도 없는 이에게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 감사드립니다. 이 시험 하나면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부터가 잘못되었던 것 같습니다. 조언주신대로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든 인턴이던 북킵핑이던 발을 들일수 있는 방법부터 찾아보겠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알아본 바로는 저희 지역(워싱턴주 밴쿠버)이 워낙 소도시라 잡오퍼 자체가 거의 없는 와중에 학교는 한국에서 나왔고 레주메에 관련없는 경력(개인비지니스 7년/ 배송사 근무경력 5년)은 아예 쓰지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제외하면 시헙합격했다는 것 하나만 기재할 수밖에 없어 제 생각에 구직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부끄럽지만 미국에 10년 넘게 살면서 제대로된 레주메를 작성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구직활동하는 것이 많이 서툴러 염치없지만 이메일 남겨드립니다. 감사/회계/텍스 아니면 어떤 루트라도 좋으니 AICPA 시험관련하여 밑에서부터 경력을 쌓아 갈수있는 방법에 대해 어떤 내용이라도 다시한번 조언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제 배경이나 다른 정보가 필요하시면 바로 회신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글을 쓰면서 조언주신 글들 다시 읽어보며 큰 용기 얻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에 이런 글 써보는 것이 처음이라 두서없이 쓰게된 점 죄송합니다. 저희가족은 한국 오기전 오레곤 포틀랜드에 거주하였고 돌아가면 바로 위 워싱턴주 밴쿠버에 거주할 예정으로 AICPA 시험은 워싱턴주 시험을 봤습니다. 대학교는 오래전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작년부터 시험준비하면서 응시조건에 모자란 회계와 경영학점은 추가로 이수하여 맞추었습니다. 시험은 작년 11월 말 포틀랜드에 가서 택스를 먼저 보고 나머지는 올해 서울 prometric center에서 회계, 비지니스, 감사 순으로 보았습니다. 앞서 두서없는 글로 불쾌함을 느끼셨던 분께 다시한번 양해의 말씀드립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