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펑 펑 Name * Password * Email 제 자식같은 마음에 말씀드리면...본인 학업 능력도 능력이지만...일단 영어가 될듯싶어 이건 제하고...우선 지금과 단기적 경제상황서 여러가지로 유학환경이 않좋습니다. 일단 환율부터 최악 상태고, 그렇다고 물가가 싸냐? 북미경기도 침체에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원글님이 유학하던 그 당시보다 부모 입장서 체감 비용은 3-40% 더 들어갈겁니다. 북미 유학을 궁극적 목표로 세웠으면 포기하지 말고 그 목적에 맞게 지금부터 장기적으로 준비하면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우선 지금 당장 눈앞에 수능에 집중하고 가장 학비가 저렴한 대학(지방거점국립 또는 시립)에 유학해서 공부하고자 하는 과나 유학 준비가 용이(ex. 알바로 유학 자금을 벌면서 영어 공부 가능)하면서 학점 트랜스퍼 인정 받을수 있도록 수업 위주로 듣고, 좋은 학점을 받아 놓으세요. 대부분의 교양과목(영어 제외)은 학점 인정 받을겁니다. 미국 현지서 학비를 줄일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다음은 군대문제입니다. 이게 사실 앞으로 유학 생활에 제일 큰 걸림돌입니다. 아직 수험생이라 감이 없지만, 이 사이트에 선배님들 올리신 군대 관련 글 쭉 읽어 보세요. 무조건 이거부터 해결 하시길 권유합니다. 인생은 장기전입니다. 저희 세대보다 10-20년은 더 살수 있는 세대이기 때문에 더 철저한 준비가 가능합니다. 좀 더 냉정하고 치밀하게..계획 짜시길..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