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펑 펑 Name * Password * Email 참 좋겠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국에 오고 싶은 건 학생이 미국에 있을 때 좋은 기억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요. 물론 미래 가치로 봤을 때 미국이 좋기는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비자 문제 해결입니다. 이게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이제는 영주권 받기가 매우 힘들어 졌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혼자서 이걸 해결하기는 매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가족 전체가 이주 하는 것은 모르겠으나 혼자서 이를 감당하기엔 매우 힘들 과정이 될 겁니다. 제 주변에는 아직도 이 문제를 해결 못한 사람들이 많고 해결을 해도 긴 시간이 걸려서 이미 마음과 몸이 상처 입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잘 못 생각했다가는 본인의 미래를 망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도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많은 어려움과 외로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본인이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 또 어떤 결정을 하든 여유가 있는 결정이 될수 있을거니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