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포기할까 합니다

지나가다 65.***.8.26

여기 엄청 삐딱선 타는 댓글들이 많네요 .
논리를 앞세우지 마시고 한번 토닥토닥 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당연히 자기 꿈을 접어야할 때가 오면 눈물 나죠 ㅡㅡ;
그만큼 열망했기 때문에 상실감이 큰건데
뭔 대비를 안했니, 진정으로 학문이 좋은거니 이런 소리가 나오나요?

저는 글쓴님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