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SAT 점수 SAT 점수 Name * Password * Email - 대입상담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생마다 강한 시험이 따로 있어서 SAT / ACT 모두 쳐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11학년 이 그 정도 점수 받았으면, 괜찮게 친겁니다. 앞으로 시간 많이 남았으니, 몇번 더 쳐보라 하세요. 문제집 많이 풀어보구요. 그런데 영어는 좀 지도를 받아야 할겁니다. 쉽게 오르지 않습니다. 정말 지문이 어려워요. 특히 literature 라는 옛날 영어지문은 너무 어려워요. - SAT점수보다 GPA를 훨씬 많이 봅니다. AP 많이 듣고, 학점 관리 잘해야 합니다. SAT는 그냥 참고 수준입니다. 한국의 수능개념이 아니에요. 작년 입시를 보니, SAT 잘 친 애들은 좋은 대학 못 가더라구요. GPA 높은 애들이 좋은 대학 갔습니다. -저소득으로 받는 장학금은 두 종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In-State 학교를 가게 되면, Pell Grant(Federal)+State Grant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펠그란츠는 최대 $6,895, 주 장학금은 주마다 다릅니다. 캘리포니아의 Cal Grant는 $13,000 이 최대입니다. 사립학교는 장학금을 많이 줍니다. 저소득이면 등록금은 모두 커버되고, 매년 몇 천불 정도의 부담입니다. 그러나 이 정도는 랭킹 30위 이내의 상위권 사립학교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성적으로는 합격이 어렵습니다. -약 90%의 대학생들이 전공을 한번이상 바꾼다고 합니다. 아이의 전공을 정하시려면, 아이가 고등학교에서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 전공으로 전망이 좋은 분야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이건 전적으로 부모의 역할입니다. 아이들은 세상도 잘 모르고, 전망도 모릅니다. -학교보다는 전공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저소득이면, 주립대학에서 원하는 전공으로 공부해도 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