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인턴의 힘? 인턴의 힘? Name * Password * Email 착각님 댓글에 100% 공감하면서 비슷한거 주절거리면서 써봅니다. SPK 가 서카포라면 차라리 그렇게 쓰지.. 아님 학교을 밝히면 욕을 먹을까봐 그렇게 하셨는지, 글을 읽고 도데체 학교인지 전공인지 모르겠더군요. 마찬가지로 하드웨어 전공이란게 없습니다. 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물리학 등 구체적으로 적어줘야 댓글 다는 사람이 도움을 줍니다. 착각님이 쓰셨듯이, 박사과정생을 인턴으로 잘 쓰지 않습니다. 물론 전공마다 다를수 있고 회사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미국서 20년이상일한 경험으로 제 분야에서는 박사과정생을 인턴으로 잘 쓰지 않습니다. 딸이 박사과정이라서 내가 다니는 회사에 알아보았는데 학부생만 쓰더군요.. 참고로 매년 1천명이상 인턴을 사용하는 대규모 하드웨어(?본인의 하드웨어랑 같은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이렇게 부릅니다.)회사입니다. 학부생을 3학년후 인턴한 사람들에게 최소 50% 정도 오퍼를 줍니다. 그리고 대부분 들어 옵니다. 한국서 박사중이라면, 미국 인턴은 영주권이 있지 않는한 어려울듯 하고, 박사후 포닥을 알아보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포닥도 200명 이상 매년 뽑아 쓰고 있고 이부분은 외국인도 많이 씁니다. 회사입장에서 비자를 신경 안써도 되니깐...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