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어떤가요 ? 어떤가요 ? Name * Password * Email 음 현실적으로 아마 가족이 있으실거고, 아이들 교육이나 또 미국생활에 대한 어느정도의 기대치가 있으시죠? 저는 고등학교때 유학와서 방황도 많이 하고 한때 이도 저도 아닌 상태에서 마지막 희망으로 앨러배마 윗분들이언급하신 곳 에 간적이 있는데요, 그당시 나름 충격을 먹었습니다. 물론 제가 한국에서 회사 생홣을 안해보고 그당시에는 싱글 이었고, 한창 놀고 다닐 나이 라서 ... 조직 문화라는게 좀 너무 오래된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한달도 안되어서 퇴사하고 나와서 지금은 완전히 다른 커리어를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하시는 일이 앨러배마 쪽과 매칭이 되시고, 한국에서의 조직문화를 겪으신 분이라면 제생각에는 적응을 하실거에요. 가족들과 같이 산다면 꽤나 적적할걸로 생각되고요. 아이들 그근처에 학교가 배정된게 없으면 집에서 홈스쿨 해야될수도 있으니, 그점 고려하시고요. 버티고 버티면 어째튼 언젠가는 영주권도 나오겠죠. 본인이 생각하실때, 영주권과 이민이 가장크고 중요하다면 가셔서 도전해 보세요. 저는 그때도 그리고 가족이 있는 지금도 거기는 못가겠어요. 뭔가 미국인데 미국이 아닌 느낌? 너무 시설도 낙후되고,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한국에 여행가면 강원도 이런데 있자나요 개발되지않은 그런 느낌? 공장단지 모여있는 그런 느낌? 그리고 뭐하나 한국음식 먹을려면 선택지가 없어서 가는데만 가고 그기서 일하는 한국 사람 항상 만나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맞아요, 다버티고 애들한테 미국 영주권 주면, 그건 돈과는 바꿀수 없는 거 라고 저는 아직도 생각해요. 아이들의 교육,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문화, 전반적인 윤리의식등을 배운다면 아이들은 훌륭하게 성장할 것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