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포기할까 합니다

생각보다 75.***.136.217

좀 다른 시각에서 말하자면, 학계 밖의 세상이라고 해서 결코 학계보다 쉽지 않습니다.

몇몇 교수들이 가스라이팅 하는 말처럼 “학계에서 성공 못한 사람이 가는 곳이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학계 밖에 나와서 보면 돈도 돈이지만, 오히려 나를 더 큰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경로가 많습니다.

여지껏 열심히 노력하며 사셨으니 분명 좋은 자리 찾으실거라 생각되고, 머지 않아 “내가 왜 그 좁은 길에 서서 아둥바둥 살았지?” 하는 생각 하실겁니다.